동트는 강원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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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걸어보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노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추진 시작!



국내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설악산 대청봉(1,708m). 그 옆으로 나란히 이어지는 끝청봉(1,604m)에 강원의 41년 오랜 염원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드디어 그 첫 삽을 뜹니다.

 

양양군 오색약수터 근처에서 출발해 끝청봉 하단인 해발 1,430m 상부 정류장까지 3.3km를 잇는 오색케이블카는 빠르면 2026년 완공 소식을 알릴 전망입니다.





선정 단계에서부터 환경부와 긴밀히 논의해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현재의 노선을 확정하였고, 선로는 지상에서 40m 이상 높이에 설치하여 6개의 지주와 지주 사이 500m 이상의 간격을 두어 야생동물의 이동이나 식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도록 설치할 계획입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탐방객의 분산 효과와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공익성, 침체한 설악권 경기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며, 환경권과 자치권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규제 혁신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지난한 법률 소송을 견디고 이뤄낸 환경영향평가 통과와 함께 연내 착공을 위한 사전행정절차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도 지난 6월 말 완료했습니다.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줄 남설악의 절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 포인트 4가지!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무엇이 담겼나?







한국 수영을 이끄는
강원특별자치도 수영팀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강원특별자치도 수영팀 선수들


지난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수영팀이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황선우(20), 김우민(22), 최동열(24), 양재훈(25), 김영범(강원체고 2년) 선수는 이번 대회 경영 종목에서 나온 8개의 한국 신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지난 7월 25일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2로 자신이 보유했던 종전 한국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메달인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선우 선수는 한국 수영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중장거리 기대주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800m에서 7분 47초 69만에 레이스를 마치며 박태환의 기록을 11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한국 평영 최강자인 최동열 선수는 평영 100m에서 59초 59로 한국 기록을 단축했습니다.




강원 전사들이 힘을 합친 단체전에서는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대구광역시청) 등 한국 수영 황금 세대로 구성된 자유형 800m 계영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 7분 04초 07로 한국 기록을 깼습니다. 최종 6위에 오르며 오는 9월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청 수영팀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에도 전지훈, 연희윤, 김성주, 송임규 선수를 국가대표로 배출했습니다.

2023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9월 20일까지





강원더몰 청정 강원
수산물 소비 촉진 할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