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방문의 해」외국인 개별관광객,
강원 동계관광 매력으로 사로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는「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동계 관광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동계 관광상품을 통해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중화권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 선점을 위해 전통시장과 영화, 드라마 촬영지 등 한류 콘텐츠와 도내 8개 스키리조트와 협업하여 겨울 스키, 눈썰매 등 강원 동계관광 특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축제, 스키 등 동계관광 특화콘텐츠와 연계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강원 동계관광 상품을 즐기도록 ‘2025 스노우 G-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화권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명 관광명소들을 체험 후 중화권 온라인 플랫폼에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1월 지질·생태명소」
철원 <송대소> 선정

송대소는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와 장흥리 사이, 한탄강이 휘어지는 협곡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송대소와 인근 명소를 중심으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겨울철 아름다운 한탄강의 겨울 설경과 함께, 송대소를 방문하여 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경험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28개 품목 선정

주요 선정 기준인 답례품 공급업체의 공급 안정성, 가격의 적정성, 품질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 연 한도액이 2천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답례품 제공 가격 한도 또한 6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기부자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있는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 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경제활성에 기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대문어 대량 종자생산 방류 및 기술 개발 박차

최근 대문어 자원의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부화 유생 방류와 어린 문어(5cm급 이상)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연구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대문어 자원 회복은 단순히 한 어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먹이별 성장률·생존율 등을 분석함으로써, 초기 부화 유생의 적정 먹이 개발과 최적 사육 환경을 구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이번 연구가 대문어 자원을 회복하여 미래 세대에 건강한 해양 자원을 물려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