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강원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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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달, 4월의 특별한 강원


4월 강원 생태관광지
‘영월 청령포’

4월과 5월의 강원 생태관광지로 영월의 청령포와 태백의 구문소가 선정되었습니다.

강원 고유의 생물과 지질, 생태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강원의 명소로 떠나보실까요?




영월 청령포는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숲과 강물로 둘러싸여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나룻배를 타고 출입할 수 있는 섬과 같은 곳으로 수려한 절경을 자랑하는 역사 명소이자 생태 관광지입니다.




태백 구문소는 약 4-5억 년 전 고생대의 흔적들을 관찰할 수 있는 지질 생태 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수중동굴과 함께 고생대 화석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지질과학 체험 현장입니다.




4월의 습지, 동굴, 생태 추천 탐방코스는 영월의 물무리골 생태습지, 장릉, 고씨굴 양구의 해안 야생화 공원 평창의 백룡동굴 등이 있습니다.




4월의 산, 숲 도보여행 추천 탐방코스는 화천의 비래암 트레킹, 철원의 소이산, 정선의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원주의 성황림 등이 있습니다.




강원 지역의 명소를 탐방하시다가 문의 사항이 생기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립니다.



강원의 대표 관광지
한국 관광 100선 중 11곳 선정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은 어디? 강원 관광지 11곳, 가장 많다!


▲설악산 국립공원 ▲춘천 남이섬 ▲속초 관광수산시장 ▲대관령 관광특구 


▲뮤지엄 산 & 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 밸리)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 & 해랑 전망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무릉계곡 & 무릉별유천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발왕산(천년 주목 숲 길)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가운데 춘천 남이섬 7회 연속,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과 원주 뮤지엄 산 6회 선정이 되어 명실상부 한국 관광 대표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초 발표한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올해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평창의 오대산, 백룡동굴 등이 대관령 관광특구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원 여행비 절감 TIP!! 삼척시,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이 7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korean.visitkorea.or.kr 를 클릭하고, 여행 직전 디지털 관광증을 발급받고 할인 혜택을 누리는 특별한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폐광촌의 기적
역사와 예술로 재탄생한
‘태백 삼방동’

역사의 깊이를 느끼고 예술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철암.

폐광촌의 아픔을 예술과 문화로 승화시킨 태백 삼방동. 

과거와 현재, 역사와 예술이 맞닿은 태백으로 떠나볼까요? 




강원 태백에 위치한 ‘쇠바위 마을‘로 알려진 철암은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무연탄이 대규모로 매장되어 지금도 여전히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무연탄 선탄장인 ’철암역두선탄시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마을은 이제 폐광으로 인한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특별한 장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역 고유의 탄광 문화와 역사에 예술을 접목한 공공미술 문화 마을로 변모를 꾀한 것입니다.




철암역과 선탄시설을 지나 좁은 골목길이 얽혀있는 삼방동은 언덕 위로 오래된 가옥들이 철암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빛바랜 과거의 기억 속에 묻혀있던 마을을 2022년 마을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예술 프로젝트인 ‘515 삼방동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골목길에 미술 조형물들과 벽화들로 꾸며졌습니다.



봄 바다가 선사한 특별한 여행
속초 대포항

설악산 기슭, 동해를 품은 미항. 

맑은 산과 푸른 바다가 온전히 공존하는 대포항은 ‘큰 항구’라는 그 이름답게 마음속 깊은 곳까지 자연의 숨결을 전해주는데요. 속초 대포항으로 특별한 봄 여행을 떠나보세요.




바다로 430m 뻗어나간 동방파제는 속초 바다를 모자람 없이 누릴 수 있는 바다 산책길입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을 벗삼아 거닐다 보니 어느새 끝자락, 대포항 등대에 달하는데요. 붉은 등탑은 푸른 동해와 어우러져 오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풍경을 선사합니다.




대포항 전망대 다리는 길이 103m의 걷을 수 있는 보도 육교입니다. 

부드러운 곡선 모양으로 휘어진 구름다리 위에서는 대포항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면 멋진 포구의 노을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대포동 뒷산,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성황당 주변으로 말끔히 정비된 산책길을 10여 분 걸어 전망대에 오르면, 지금까지 거닌 대포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데다가, 동해 해돋이와 설악산 해넘이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가 있습니다.



주택 취득세 50% 감면
인구감소지역 활력을 이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가구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 시 취득세 50%(법 25%+조례 25%) 감면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택 구입 비용을 줄이고 세컨드 홈 수요를 유도함으로써 인구감소지역의 지역 소멸 방지 효과를 기대합니다.



강원 특산어종
도루묵 및 뚝지 종자 방류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절기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인 도루묵과 뚝지 자원량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치어를 무상 방류를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속초, 고성, 양양 연안 해역에서 진행했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어종인 도루묵과 뚝지는 찌개와 구이 요리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종인데요. 특히 도루묵의 경우, 최근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자원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보호와 관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류를 통해 도루묵 자원 회복은 물론,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