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강원

2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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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해오름달
1월의 특별한 강원



2026년 달라지는
강원 사업ㆍ제도

도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사업·정책 변화 미리 보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을 맞아 도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 '2026년 달라지는 사업·제도'를 발표했습니다.

일자리, 복지, 농업·축산·어업, 환경, 안전 등 5개 핵심 분야에서 45개 사업과 제도를 중심으로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선보입니다. 


✅ 일자리·경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다! (5개 사업) 

ㆍ 방산 지원 사업 & 방위산업 기술 고도화 지원 사업 

강원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전시회 지원, 품평회, 기술 고도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갑니다.


  • ㆍ '혼여족'을 위한 특별한 환대, 1인 관광객 환영업소 인증제 추진

최근 1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혼자 여행해도 좋은 업소'를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강원특별자치도가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정책들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 ㆍ 생활임금 인상

근로자가 가족 부양,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실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급하는 생활임금을 기존 시급 11,678원에서 12,087원으로 3.5% 인상, 월급으로 209시간 기준 2,526,183원으로 변경됐습니다. 

 


✅ 복지·보건: 생애 주기별 맞춤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8개 사업)

ㆍ  육아기본수당&아동수당 지원 대상 연령 확대

육아기본수당 지원 대상이 기존 6세에서 7세까지, 아동수당은 기존 8세에서 9세까지 확대되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입니다.


  • ㆍ  통합 돌봄 서비스 본격화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통합 돌봄 제도가 시행되어 필요한 분들에게 더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 ㆍ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지급 확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늘어납니다. 기존 월 최대 단독 가구 342,510원에서 월 최대 349,360원으로 확대됩니다. 부부가구의 경우 기존 548,000원에서 558,970원으로 변경됩니다. 장애인연금은 18~64세 생계 의료급여 재가수급자 기준 월 최대 432,510원에서 439,360으로 지급이 확대합니다. 신청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 ㆍ  문화생활 만끽하세요! 문화 지원 확대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지원금이 상향되어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농업·축산·어업: 농어촌의 활력과 안전을 지킨다! (15개 사업)

  • ㆍ  농촌 활력 촉진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시 최소 면적 기준이 사라져 더 유연한 개발 계획 수립이 가능해지며, 농어촌 진흥 기금 신청도 주소지에서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농업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집니다.

 

  • ㆍ  농업인 복지 증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 연령이 90세까지 확대되고, 관절 보호대 등 노동 경감 장비 지원이 추가되는 등 농업인들의 건강과 노동 환경 개선에 힘씁니다.


  • ㆍ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 

가축 질병 예방 및 방역 관리 강화, 불법 어구 즉시 철거제 시행 등으로 농·어업 현장의 안전이 더욱 확보됩니다.



✅ 산림·환경: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 (7개 사업) 

ㆍ  임업직불금 준수 사항 간소화, 임업인 부담 완화

임업직불금 신청 시 필수로 참여해야 했던 '마을공동체·협회 활동' 의무가 사라져 임업인들의 편의가 증진됩니다.


  • ㆍ  음식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강원, 방지시설 설치 지원

음식점의 미세먼지 및 악취 방지시설 설치비(개소당 최대 4,000만 원 이내)를 지원하고, 다중이용시설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 기준이 더욱 강화(50㎍/㎥ → 40㎍/㎥) 되어 도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 ㆍ  산림 재난, 선제적 대응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현장 대응 인력을 통합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하여 대규모 산림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합니다.


  • ㆍ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대상 확대, 어린이 건강 보호

지역아동센터의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이 모든 센터로 확대되어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행정·안전: 편리하고 똑똑한 디지털 행정, 더욱 튼튼한 안전망! (10개 사업) 

ㆍ  강원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 맞춤형 혜택을 추천해 주는 '강원혜택이지' 서비스가 10개에서 15개로 확대됩니다. 각종 지원 사업 신청과 인증 절차가 훨씬 간편해져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 면접 활동비, 장학금 5종 등 확대 제공됩니다. 신청은 강원혜택이지(easy.gwd.go.kr)에서 가입신청 후 본인확인, 추천 혜택 서비스 확인 절차를 거치면 즉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ㆍ  건축물 정보통신설비 의무 관리 제도 시행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정보통신설비 의무 관리 제도가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강화됩니다. 정보통신설비의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를 실시하여 건축물의 정보통신설비가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 ㆍ  대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산불 진압이 소방의 화재진압 업무 범위에 포함되어 대형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됩니다.


  • ㆍ  생활 밀착형 안전 제도 보완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설치 기준 확대, 리튬전지 공장 및 도로 터널 화재안전 관리 기준 강화 등 우리 주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들이 촘촘하게 보완됩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달라지는 사업·제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의 '도정마당(알림사항, '2026년 달라지는 사업 제도 (최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자로도 제작되어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026년 달라지는 사업·제도 PDF 다운로드 : https://state.gwd.go.kr/egf/bp/common/front/255210/download)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2027년까지 연장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의 공원사업시행허가 기간이 관계 법령에 의거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허가 연장으로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사업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허가 연장, 법적 절차에 따라 '문제없이' 진행

도는 공원사업시행허가 조건상 기존 허가기간 내 공사 완료가 어려울 경우 연장 신청이 가능하며, 양양군은 이 규정에 따라 허가기간 만료 전 관련 서류를 갖춰 적법하게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이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연장 허가가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설삭도' 안전성 논란 일축…'최고 수준' 안전 관리 예고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가설삭도(임시 케이블카) 설치 및 운영의 안전성 우려에 대해 도는 "가설삭도는 본 공사를 위한 임시 시설"임을 명확히 하며, "국토교통부 고시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안전 관리 방안도 제시되었습니다. 가설삭도는 설계 단계부터 교통안전공단의 안전성 검사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며, 설치 완료 후에는 반드시 준공(안전)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에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운영 기간 중에도 풍속 기준 초과 시 즉시 운행을 중단하는 등 '안전 관리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입니다.


환경과 안전, '책임 있는' 사업 추진 약속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양양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악산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환경 보호와 안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확보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동해선 KTX 첫 도입
강릉선ㆍ중앙선 KTX 증편 운행


강원 철도에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강릉~부전을 잇는 동해선에 KTX-이음이 첫 운행을, 청량리~강릉을 오가는 강릉선과 서울~원주~부전을 잇는 중앙선은 KTX 추가 증편을 시작했습니다. 철도망 확충과 고속열차 운행 확대로 서울과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 시간이 획일적으로 단축, 모두 3시간 만에 주파가 가능해졌습니다.


# 동해선, 강릉에서 3시간 54분이면 부전 

강원권과 경상권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 자리 잡은 동해선은 강릉과 부전 구간을 하루 6회(상·하 3회) KTX-이음 신규 운영이 확정됐습니다. 그간 150km/h급 ITX-마음이 운행되며 5시간가량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250km/h급 고속열차의 투입으로 3시간 50분대로 1시간 10분 대폭 단축됐습니다. 


2025년 1월 새해 첫날 개통한 동해선은 지난해 11월 말까지 누적 이용객 181만 명을 돌파하며 당해 한국철도공사에서 개통한 6개 신규 노선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운행 중인 ITX-마음과 누리로 열차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여 왕복 16회(상하 8회)에 KTX 왕복 6회가 더해지며 하루 최대 2,280명을 추가 수용, 일평균 7,780명, 연간 284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릉에서 출발한 KTX 동해선은 정동진역, 묵호역, 동해역을 지나 삼척역, 울진역, 영덕역, 포항역, 경주역, 태화강역에 정차해 부전역에 종착합니다. 승차권은 일반실 기준 강릉~부전은 46,800원, 동해~부전은 42,100원입니다.




# 강릉선, 청량리~ 강릉 2시간 25분, 주말 왕복 32회 운행

서울에서 강릉까지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강릉선.

2018년 개통 첫해 470만 명에서 지난해 30% 증가한 600만 명 이용객을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KTX 추가 운행이 요구돼왔습니다. 이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강릉역 구간에 KTX 왕복 2회 증편되며, 평일 왕복 22회, 주말 왕복 32회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강릉선 KTX 운행 추가로 하루 공급 좌석이  1,524석으로 늘어 일평균 18,120명, 연간 660만 명 규모가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역을 출발한 강릉선 KTX는 청량리, 상봉, 양평,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 동해역을 거처 강릉역에 약 2시간 20분이면 도착합니다. 서울~강릉은 일반실 기준 27,600원, 청량리~강릉은 36,000원입니다.




# 중앙선, 원주~ 부전 2시간 48분 

한반도를 종단하는 중앙선은 안동~영천 구간 신호 시스템 개량이 완료되어, 청량리~원주~부전 구간에 KTX 이음 운행 시간이 최단 3시간 38분까지 단축되었습니다. 원주에서 부전까지는 최단 2시간 48분까지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하루 6회(상·하 3회) KTX-이음을 추가 운행해, 주중에는 총 16회(상·하 8회), 주말 18회(상·하 9회)로 확대되고, 이중 8회(상·하 4회)는 서울역까지 운행합니다. 


수도권 동북부, 충북, 강원 중부 내륙, 경북, 울산권, 부산까지 총 433km를 3시간 대로 연결하는 중앙선은 이번 고속철 증편으로 덕소역·서원주역·북울산역·남창역·기장역·해운대역·센텀역 등 추가 정차를 확정하며 편의를 높였습니다. 열차 속도 향상, 운행 시간 단축 등을 반영해 운임이 청량리~부전은 55,400원, 원주~부전은 45,300원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Tip. 코레일 예매. https://www.korail.com/ticket. 1588-7788 

송어도 잡고 포켓몬도 잡고
2026평창송어축제



송어의 고장 

국내 최초 송어 양식지 평창이 자부하는 최고의 겨울 축제 


오대산이 품은 고원 마을 평창의 겨울은 매서운 칼바람으로 문을 연다. 

차디찬 바람은 지역의 자랑 명품 평창 황태를 빚어내고, 또 다른 겨울 진풍경 ‘평창송어축제’를 만들어낸다. 2007년 진부면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작은 축제가 어느덧 17회를 맞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명실상부 국내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평창송어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32일간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20주년 기념 사진전, 송어 낚시대회, 포켓몬을 잡아라, 보이는 라디오, 찜질방, 족욕장 등 풍성한 신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 국내 최초 송어 양식에 성공한 평창 

1963년부터 시작된 평창과 송어의 인연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송어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으로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축제를 기획하여 세대를 거쳐 계승해왔다. 매해 30만 명 이상이 찾는 겨울 축제로 성장, 코로나 19로 3년간 잠시 멈추었던 행보는 지난 2023년 성공적으로 재개하며 지역에 잃었던 활기를 되찾아주었다.



# 평창의 젖줄 오대천에 피어오른 한겨울 추억의 설렘 

수달과 열목어 등 1급수 어종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오대천은 매년 겨울 꽁꽁 얼어붙으며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의 주무대가 된다. 서걱 서걱 얼음을 뚫는 소리가 겨울 하늘에 울려 퍼지고, 은빛 빙판 위로 알록달록 수백개의 텐트가 화려하게 수놓인다. 축제 준비에 여념 없는 주민들의 손길이 얼음 위를 분주히 오가고, 방문객들이 찾은 텐트 안은 가가호호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겨울의 한복판에 바람, 눈, 얼음, 송어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 평창의 겨울이 동화처럼 펼쳐진다. 




# “와~ 잡았다!” 손맛 제대로 느끼는 얼음 송어 낚시 

초보 강태공들의 흥분 어린 외침 속에 얼음장 밑에 몸을 감추던 송어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평창의 맑은 기운을 닮은 듯, 낚싯바늘에 걸린 송어들이 팔딱팔딱 제법 힘찬 몸부림을 과시한다. 활기찬 송어의 모습에 아이들은 저마다 신기함에 환호를 감추지 못하고, 어른들은 함박웃음을 터트린다. 송어를 낚는 방법은 각양각색. 행사장 한편의 간이 수족관에서 송어맨손잡기 행사가 한창이다.  반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수심 50cm 차가운 수족관에 몸을 던진 참가자들. 제 손으로 송어 한 번 잡아보겠다는 참가자들의 열기 앞에 동장군의 기승도  순식간에 사그라진 듯하다. 맹추위를 피해 몸을 옮긴 실내 낚시터로 숭어 사냥은 이어진다. 갓 잡은 송어는 곧장 먹거리촌으로 직행. 빨간 속살이 찰지고 쫄깃쫄깃 맛도 일품, 겨울 추위를 싹 잊게 한다.



#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놀이터, 축제 현장

얼음낚시의 설렘은 축제장에 마련된 놀이시설로 이어진다. 낚시터 옆 얼음 썰매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놀이터.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생경한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얼음장을 힘껏 썰매질 하며 싱싱 칼바람을 가르는 재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얼굴에 웃음이 만개한다. 축제장 구릉에는 튜브 눈썰매가 시원하게 활주하고, 빙판 위에는 얼음 범퍼카, 얼음 카트, 얼음 자전거 등 빙판 위에서 탈 수 있는 각종의 것들이 즐비한 듯 하다. 겨울 축제에서 이렇게나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 





문의. 평창송어축제위원회.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26번지. 033-336-4000. https://www.festival700.or.kr



국비 10조원 시대 개막…
AI 미래 산업 육성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산업 구조를 혁신하려는 강력한 의지로 AI 산업 분야에서 11개 사업에 국비 302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 산업 육성을 본격화합니다.


# 총사업비 2,605억 원 규모 AI 사업 추진…

신규 사업으로 실행력 강화

이번 국비 확보로 총사업비 2,605억 원 규모의 AI 관련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5개 사업(국비 155억 원)이 포함되어 AI 기반 산업 전환의 실행력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도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의료, 제조 등 지역의 주력 산업 전반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디지털 의료·헬스 및 제조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

분야별로 디지털 의료·헬스 분야에 국비 196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강원자치도가 그동안 구축해 온 정밀 의료 빅데이터와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로, 향후 의료 AI 실증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역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국비 92억 원도 신규 확보했습니다. 중소 제조업의 생산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제조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여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 '강원형 AI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

'강원형 AI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습니다. 지역 산업 특성에 최적화된 AI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그리고 확산으로 이어지는 연계 구조를 구축하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대형 AI 국가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획과 준비도 꾸준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AI를 강원 특화 산업에 우선 적용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는 것이 강원형 AI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강원을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실행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재난 ZERO 강원'
2026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자연재난부터 사회재난까지 

1조 2천억 원 투자, 

35개 유형 안전관리계획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명과 지역 안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안전계획은 '재난 ZERO 강원안전특별자치도' 구현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안전 정책 로드맵으로「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에 근거하여 마련되었으며,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총 3개 분야 35개 재난 유형을 포괄합니다.  


# 35개 재난 유형, 재난안전 분야 역대 최대 규모 1조 2,609억 원 투자

이번 안전관리계획에는 대설·한파, 가뭄, 태풍·호우, 물놀이 안전, 안전취약계층 보호 등 도내 모든 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과정에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 총 1조 2,609억 원(국비, 도비, 기금 포함)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반영, 지난해 당초 예산 대비 약 4,400억 원(53.6%)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주요 투자 항목으로 재해위험 정비 450억 원, 배수 개선 226억 원, 지방·국가 하천 보수 63억 원, 재해취약 지방어항 시설정비 61억 원, 지방의료원 기능 특성화 및 감염병 예방 97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206개의 세부 대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혁신 전략들이 대폭 강화됐습다.


# 지역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책 강화

도는 지난해와 달리 최근 발생한 주요 재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대책들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원 아리아리 대피지원단', '민생지원본부', 'GIS 기반 재난 예·경보 통합시스템' 등을 구축하였고, 2025년부터 처음 시행된 안전관리계획 분석·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전년도 문제점 및 미흡 사항을 보완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 인명피해 최소화 및 예방 중심 안전문화 정착 목표

도는 이번 안전관리계획을 통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단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습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재난 ZERO 강원'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시군, 민간과 촘촘한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